INTERVIEW

에스타도 인터뷰 : 맞춤 정장, 맞춤 예복에 대하여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남성 테일링 브랜드 에스타도를 운영하고 있는 박준호라고 합니다. 에스타도가 생각하는 ‘맞춤 정장’이란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수트를 입었을 때, 옷이 아니라 고객님이 돋보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맞춤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성복과 맞춤 정장, 대표적으로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최대한 상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먼저 기성복은 각각의 브랜드에서 생각하는 이상향의 실루엣을 입는 고객의 체형과 관계 없이 만들어 준 옷이라고 생각하고요. 맞춤정장의 경우는 한분한분 고객님의 […]

황 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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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민기, 진짜 음잘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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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 쏠 따마, 왔다 내 최애 조합

각자의 이름으로 충분히 단단해진 세 사람이 ‘moyo’라는 이름 아래 다시 모였다. 1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서로 다른 방향에서 축적해온 감각들이 하나의 지점에서 겹쳐진 것. 그 교차의 순간에, 이전에는 감지되지 않던 모습과 소리들이 자연스레 떠올랐다. 표면을 덜어내고 나서야 비로소 드러나는 것들이 있으니 말이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moyo’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떤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들어본다. 세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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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우 아니고, 감독 장동윤입니다

익숙함은 편안하지만, 때로는 스스로를 고이게 만든다. 그러나 이미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다. 각인된 이미지와 새롭게 만들어가야 할 이름 사이에는 꽤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그 간극을 감수하면서 다른 방향을 택하는 순간, 미묘한 어긋남 속에서 새로운 서사가 시작된다. 장동윤은 이번 작품 <누룩>을 통해 카메라 앞이 아닌 뒤에 섰다. 배우로서 축적해온 시간 위에, 연출이라는 선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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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태원 감성은 이거잖아

이태원의 밤은 여전히 어지럽고, 혼란하고, 쉽게 달아오른다. 그 익숙한 리듬에서 한 발짝 비켜선 공간은 오히려 더 선명히 드러날 터. 한남동에 위치한 P.P 와인 역시 그렇다.  와인을 중심에 두고 사람들이 모이고, 대화를 나누고, 그 사이로 음악이 흐르는 이곳. 누군가는 오래 알고 지낸 사람처럼 이야기를 이어가고, 또 누군가는 처음 마주한 타인과도 어렵지 않게 말을 건넨다. 그렇게 쌓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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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시는 사실 쇼미로 뜬 게 아니다

Q. 자기소개 부탁한다.  라프산두: 오카시라는 팀에서 ‘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제프리 화이트: 랩하고, 음악 만들기도 하고 이것저것 다 하고 있다.  Q. 크루 결성 계기가 궁금하다. 연세대 흑인 음악 동아리 ‘RYU’에서 시작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제프리 화이트: 1학년 때 들어갔는데, 처음에는 활동을 안 했다. 그러다가 연고전을 계기로 다시 참여하게 됐다. 활동하면서 오디션을 봤는데, 그때 라프산두가 들어왔다. 메이슨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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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이 샤라웃한 그 남자들, 누구세요?

출발점은 더 이상 정체성을 규정하지 않는다. 무엇으로 시작했는가 보다, 지금 어떤 감각으로 자신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지가 더 중요해진 시대다. 비트를 만들던 이들이 목소리를 얹고, 뒤에 머물던 이들이 전면으로 걸어 나오는 흐름 속에서 경계는 점점 희미해지고 역할은 유동적으로 재편된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라쿠네라마가 어떤 흐름 속에서 지금의 형태에 도달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장면을 만들어갈지에 대해 들어봤다.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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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상수동에, 새로운 광장이 생겼다

도시에는 수많은 공간이 존재하지만, 그중 일부만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새로운 접점을 만들어낸다. 단순히 머무는 장소를 넘어, 각자의 감각과 생각이 교차하고 또 다른 흐름으로 이어지는 그런 곳 말이다. 마포구 상수동에 문을 연 ‘메버릭 하우스’는 바로 그런 가능성을 실험하는 공간이다. 커피와 디저트, 식사를 갖춘 카페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그 안에는 문화 생산자와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마주하는 하나의 ‘플랫폼’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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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토이 인터뷰 : 잠시 홀로서기 중입니다

“내 청춘의 빛깔은 오렌지색이다.” 베이시스트 차순종이 잠시 웨이브투어스를 벗어났다. ‘포타토이’라는 이름으로 선 그는, 20대의 끝에서 자신의 청춘을 오렌지색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그 색을 모아 만든 앨범 [Orange Courage]를 세상에 내놓았다.  Q. 새 정규 앨범 [Orange Courage] 소개 부탁한다.2024년부터 열심히 모아 둔 곡들이다. 20대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나’라는 사람을 담고 있는 것 같아 용기 있게 세상에 내보이는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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