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위클리 핫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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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메이드 포켓몬 협업 컬렉션이 공개됐다

휴먼메이드 포켓몬 협업 컬렉션이 공개됐다

최근 포켓몬의 인기가 무섭다. 성수동에서 진행된 포켓몬 이벤트는 성수동 일대를 이벤트 참여객들로 가득 채웠고, TCG 포켓몬 카드의 가격은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컬렉션과 제품이 쏟아지고 있고, 발매될 때마다 순식간에 품절되고 있다. 시장은 이번 포켓몬 인기 상승이 오래 유지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장기적인 상승 흐름의 시작으로 보고 있는 것. 그리고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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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산악 사고로 탄생한 브랜드 : 비브람

끔찍한 산악 사고로 탄생한 브랜드 : 비브람

작년, 제니가 쏘아 올린 ‘발가락 신발’ 열풍 기억하는가. 얼핏 보면 진짜 양말 같기도 한 독특한 디자인의 신발은 단번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고, 사람들은 하나둘씩 발가락 신발을 신고 거리에 등장했다. 그 발가락 신발 브랜드가 바로 ‘비브람’이다. 사실 비브람은 이미 오래전부터 신발 좀 신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내구성이 독보적이기 때문. 한 번쯤 본 적 있을 운동화 밑창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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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여자

상수룩, 남들과 똑같이 입긴 싫다

하늘색 셔츠에 베이지색 팬츠. 일명 ‘상수룩’.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이맘때, 짧은 기간 동안만 즐길 수 있는 간절기 대표 코디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그만큼 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무난한 스타일이기도 하다. 에디터 또한 남들과 겹치는 코디를 기피하기에 잘 입지 않는데. 또 이맘때만 즐길 수 있는 코디를 포기하는 것도 아쉽다. 아무래도 봄에는 셔츠에 손이 자주 가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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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할리우드-PALY-HOLLYWOOD-제임스-프랑코-패션

지금 티셔츠, 다 이 브랜드 참고하더라, 팔리 할리우드(Paly Hollywood)

할리우드 스타들이 이름을 걸고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더 이상 새롭지 않다. 기본적인 브랜딩은 이미 완성되었기 때문에 사업으로 한 번 더 성공을 맛볼 아주 좋은 기회이다. 그 누구라도 욕심을 내볼만한 일이다. 그러나 과도하게 이름값을 이용하는 프로모션과 값비싼 가격에 대중들의 손가락질을 받기도 한다. 여기, 스파이더맨 그린 고블린의 아들인 ‘뉴 고블린’역을 맡으며 할리우드를 직접 경험했던 할리우드 배우가 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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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W-도산-팝업스토어-패션-음악

반항적인 이미지? 여기서 완성해라

뮤직 인더스트리를 기반으로 한 패션 브랜드 ‘MTW’. MTW가 크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6SS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세너는 26SS 구매와 동시에 다가오는 26FW 컬렉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고. 26FW <BACKSTAGE ANXIETY>, 록스타들이 공연 직전 대기하는 공간. 화려한 조명 너머, 아무도 보지 못하는 그 뒷면을 패션으로 풀어냈다. 무대 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긴장과 불안, 그리고 설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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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메이드 포켓몬 협업 컬렉션이 공개됐다
FASHION

휴먼메이드 포켓몬 협업 컬렉션이 공개됐다

최근 포켓몬의 인기가 무섭다. 성수동에서 진행된 포켓몬 이벤트는 성수동 일대를 이벤트 참여객들로 가득 채웠고, TCG 포켓몬 카드의 가격은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컬렉션과 제품이 쏟아지고 있고, 발매될 때마다 순식간에 품절되고 있다. 시장은 이번 포켓몬 인기 상승이 오래 유지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장기적인 상승 흐름의 시작으로 보고 있는 것. 그리고 지난 […]

FASHION by 황 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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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산악 사고로 탄생한 브랜드 : 비브람
FASHION

끔찍한 산악 사고로 탄생한 브랜드 : 비브람

작년, 제니가 쏘아 올린 ‘발가락 신발’ 열풍 기억하는가. 얼핏 보면 진짜 양말 같기도 한 독특한 디자인의 신발은 단번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고, 사람들은 하나둘씩 발가락 신발을 신고 거리에 등장했다. 그 발가락 신발 브랜드가 바로 ‘비브람’이다. 사실 비브람은 이미 오래전부터 신발 좀 신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내구성이 독보적이기 때문. 한 번쯤 본 적 있을 운동화 밑창 옆 […]

FASHION by 송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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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여자
FASHION

상수룩, 남들과 똑같이 입긴 싫다

하늘색 셔츠에 베이지색 팬츠. 일명 ‘상수룩’.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이맘때, 짧은 기간 동안만 즐길 수 있는 간절기 대표 코디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그만큼 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무난한 스타일이기도 하다. 에디터 또한 남들과 겹치는 코디를 기피하기에 잘 입지 않는데. 또 이맘때만 즐길 수 있는 코디를 포기하는 것도 아쉽다. 아무래도 봄에는 셔츠에 손이 자주 가기 때문. […]

FASHION by 이 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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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할리우드-PALY-HOLLYWOOD-제임스-프랑코-패션
FASHION

지금 티셔츠, 다 이 브랜드 참고하더라, 팔리 할리우드(Paly Hollywood)

할리우드 스타들이 이름을 걸고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더 이상 새롭지 않다. 기본적인 브랜딩은 이미 완성되었기 때문에 사업으로 한 번 더 성공을 맛볼 아주 좋은 기회이다. 그 누구라도 욕심을 내볼만한 일이다. 그러나 과도하게 이름값을 이용하는 프로모션과 값비싼 가격에 대중들의 손가락질을 받기도 한다. 여기, 스파이더맨 그린 고블린의 아들인 ‘뉴 고블린’역을 맡으며 할리우드를 직접 경험했던 할리우드 배우가 만든 […]

FASHION by 송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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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W-도산-팝업스토어-패션-음악
FASHION

반항적인 이미지? 여기서 완성해라

뮤직 인더스트리를 기반으로 한 패션 브랜드 ‘MTW’. MTW가 크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6SS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세너는 26SS 구매와 동시에 다가오는 26FW 컬렉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고. 26FW <BACKSTAGE ANXIETY>, 록스타들이 공연 직전 대기하는 공간. 화려한 조명 너머, 아무도 보지 못하는 그 뒷면을 패션으로 풀어냈다. 무대 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긴장과 불안, 그리고 설렘이 […]

FASHION by 송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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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흔적이 옷에 묻었다
FASHION

시골의 흔적이 옷에 묻었다

자크뮈스의 르 파이장(Le Paysan) 컬렉션. 파이장은 프랑스어로 농부를 뜻한다. 이번 시즌은 디자이너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가 나고 자란 프랑스 남부 시골의 풍경과 기억에서 출발했다. 평소에도 자크뮈스는 가족, 특히 어머니와 고향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온 브랜드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직접적으로 개인적인 서사를 끌어온 작업으로 평가받는 이번 컬렉션. 롯데백화점 본점 2층 자크뮈스 매장에서 에디터가 직접 만나보고 왔다 가장 먼저 눈에 […]

FASHION by 김 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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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가 녹판 데이트저스트 41mm 모델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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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가 녹판 데이트저스트 41mm 모델을 출시했다

롤렉스가 아름다운 녹색 다이얼이 올라간 신형 데이트저스트 41mm 모델을 공개했다. 눈부시게 아름답다.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탐낼 만큼.  롤렉스가 옴브레 다이얼을 꺼내든 건 지난 2019년 이후 7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그만큼 이번 신제품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베이스 플레이트에 그린 래커를 도포한 뒤, 모든 옴브레 다이얼과 마찬가지로 블랙 래커를 동심원 […]

FASHION by 황 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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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이 주는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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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이 주는 매력이 있다

대 로켓배송의 시대와는 어울리지 않는 느린 배송을 자랑하는 제품이 있다. 바로 수작업을 거쳐 제작되는 ‘핸드크래프트 주얼리’. 요즘처럼 클릭 한 번이면 다음 날 물건을 받아볼 수 있는 시대에 이들은 정반대의 노선을 택했다. 주문 후 생산에 들어가고, 장인 정신으로 한 피스씩 손으로 깎고 다듬어 완성한다.  반지 세공에는 기본적으로 엄청난 정성과 시간이 들어간다. 반지 사이징, 침땜, 스톤 세팅, […]

FASHION by 김 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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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봄, 여름 시즌은 이렇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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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봄, 여름 시즌은 이렇게 흘러간다

더로우가 쏘아 올린 로우 프로파일 주름 로퍼의 인기. 한국까지 닿았다. 트렌드는 그렇게 전파된다. 언제나 다음 흐름을 만들어내는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신규 컬렉션들. 그들의 작품은 래퍼런스가 되어주고, 전 세계에 퍼져있는 패션 브랜드에 새로운 영감을 전달한다.  조금이라도 빨리 흐름을 따라가고 싶은 이들은 큰돈을 주고 그들의 작품을 소비한다. 그만큼 큰 소비를 하고 싶지 않은 유저들은 2차, 3차로 이어지는 […]

FASHION by 황 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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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스(khakis)가 머렐(Merrell)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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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스(khakis)가 머렐(Merrell)과 만났다

카키스가 이번엔 머렐과 만났다. 오랜 시간 역사를 유지해온 미국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과의 협업, 감회가 새롭다. 2026년이 시작된 지 4개월밖에 안됐다. 그럼에도 체감된다. 카키스의 행보가 더욱 대담해졌음을. 그들은 어떻게 이처럼 빠른 속도로 성장해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비결은 꾸준함에 있다. 초기에 설정한 브랜드 콘셉과 무드를 깨지 않고 꾸준히 유지한 것. 이를 통해 카키스는 […]

FASHION by 황 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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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입자, 필드 자켓은
FASHION

크게 입자, 필드 자켓은

남성용 아우터는 여자가 입었을 때 묘한 매력을 준다. 에디터는 특히 남성용 필드 자켓을 즐겨 입는데. 몸보다 큰 자켓이 어깨를 강조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여리한 실루엣을 만들어주기 때문.  대부분 허리와 밑단 조절 스트링이 달려 있어서, 품이 너무 크면 체형에 맞게 살짝 조절할 수도 있다.  알다시피 ‘군복’에서 유래했다는 지점도 재미있는 포인트다. 입었을 때 왠지 모를 강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필드 […]

FASHION by 김 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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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프로덕트-워크웨어-옷-패션
FASHION

워크웨어, 이제 좀 바뀔 때 됐잖아

기술이 발전되면서 의복 역시 발전되어 왔다. 삼베옷을 입던 시절부터 후드티, 청바지와 같은 대량생산의 영역까지. 몸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제에서 청동 보석이 아닌 옷 하나여도 ‘미학’이 훨씬 중요해진 시대로 변하기도 했다. 그렇게 산업화 이후 기계로부터 물리적인 보호를 위해 입던 ‘워크웨어’ 역시 패션의 요소로 즐기는 문화 중 한 축이 되었다. 여전히 현장 노동자들이 세상을 이끌어가지만, 컴퓨터 앞에 앉아 […]

FASHION by 송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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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 답장 없는 그녀가 입은 블랙 후디 5
FASHION

DM 답장 없는 그녀가 입은 블랙 후디 5

“아무도 건들지 마세요.” 몸에 맞게 붙는 후디. 거기에 달린 모자까지 뒤집어 쓰면 누구도 건드리지 못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사실 실루엣을 가리려고 오버핏 후디를 입는 경우가 많지만, 슬림핏은 체형을 잡아주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 블랙이라면 더더욱.  실루엣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탓에 절개, 지퍼, 버튼 같은 디자인적인 요소도 더 잘 드러나는데. 단순히 대충 입은 후드티가 아니라 잘 꾸며 […]

FASHION by 김 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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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갈리아노, 그는 왜 자라를 택했나
FASHION

존 갈리아노, 그는 왜 자라를 택했나

지방시, 디올, 메종 마르지엘라. 여러 패션 하우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존 갈리아노. 그의 공백이 길어지며 다음 행선지를 두고 수많은 추측이 오갔지만, 존 갈리아노가 선택한 건 다름 아닌 SPA 브랜드 자라(ZARA)였다. 그는 자라의 아카이브를 해체하고 재구성하며, 오트 쿠튀르적인 접근을 통해 새로운 대중성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잘 만든 옷’ 그 이상을 원하는 자라, 그리고 ‘대중성’을 새롭게 정의하려는 존 갈리아노. […]

FASHION by 이 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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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컨셉은, 벌레입니다
FASHION

오늘 제 컨셉은, 벌레입니다

밑창에서 실루엣에 이르기까지, 그라운즈(grounds)에는 기묘한 세계를 탐구하려는 시도가 있다. 장난스럽지만 동시에 위협적인 분위기, 그리고 일본 호러 전승에서 영감을 받은 상상력이 그 출발점이다. SS26 컬렉션은 이러한 ‘불안함’에 대한 브랜드의 탐구를 이어간다. 이번 시즌에는 클래식 테일러링의 해체와 녹슨 주얼리, 얼룩진 소재를 재가공하는 후처리 과정에 더욱 깊이 파고든다. 과장된 곤충 형태의 선글라스는 착용자를 마치 벌레 같은 존재로 변형시키고, […]

FASHION by 이 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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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국내 첫 로드샵 매장 ‘온 한남 스토어’ 오픈
FASHION

on 국내 첫 로드샵 매장 ‘온 한남 스토어’ 오픈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On)이 오는 3월 12일 서울 한남동에 국내 첫 로드샵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온 스토어 한남은 기존 백화점 입점 형태와 달리 브랜드의 철학과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온의 첫 독립형 매장으로,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은 지난해 11월 여의도 더현대 서울과 잠실 롯데월드몰에 국내 첫 직영 […]

FASHION by 황 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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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오웬스는 어렵다?
FASHION

릭 오웬스는 어렵다?

릭 오웬스(Rick Owens)가 26FW 여성 컬렉션 ‘TOWER’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향한 메시지, 그리고 권력과 통제에 대한 시대적 풍자를 패러디 방식으로 함께 담아냈다. ‘사랑의 사원, 빛의 탑(Temple of Love, Tower of Light)’이라는 부제처럼, 이번 컬렉션은 사랑과 희망, 그리고 강인한 보호의 메시지를 런웨이에 투영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소재의 혁신이었다. 이번 쇼의 오프닝을 장식한 ‘타워 시스(Tower Sheaths)’ […]

FASHION by 이 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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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얼즈어고-본질-에드워드-리어-26SS
FASHION

삶에서 도망쳐봤자, 결국 제자리로 돌아간다

집 다음으로 삶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은 직장이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다면, 더 많은 시간을 업무에 쏟고 있는 게 모두의 현실이라고. 퇴사만 기다리며 꾸역꾸역 살아가거나, 이직에 성공해놓고 문득 전 직장이 그리어지는 경험이 있는가? 새로운 길에 놓이고 나서야 각자의 자리에 대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것. 허다한 일이다. 1872년, 영국의 문학가 에드워드 리어의 시 ‘The Table and […]

FASHION by 송 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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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모델-패션쇼
FASHION

결국, 오트 쿠튀르에도 침투했다

‘그놈의 AI.’ SNS에서 판을 치는 AI 생성 이미지에 피로감을 느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데 여기, 제대로 판을 키운 사람이 있다.  정통 패션의 규칙을 깨다 프랑스 디자이너 알렉시 마빌은 이번 파리 패션 위크에서 실제 의상과 모델 없이 오직 AI로만 쇼를 선보였다. 쇼에 참석한 사람들은 30미터 길이의 공간을 감싸는 대형 스크린을 마주 보고 앉았다. 조명이 어두워지자 […]

FASHION by 이 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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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스-스케이트보드
FASHION

저급하다고? 그게 우리 유산이야

2009년, 런던의 허름한 숙소에 살며 매일같이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크루가 있었다. 아지트의 이름은 궁전, ‘팔라스(Palace)’. 레브 탄주는 그중에서도 유난히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친구들의 주행을 촬영했었는데. 영상 속에는 거친 아스팔트 위를 달리는 그들의 웃음과 실패가 모두 담겨있었다.  미국의 슈프림을 리스펙했던 그는 영국엔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입을 만한 브랜드가 없다는 것에 늘 불만이었다.  이에 동업자와 함께 아지트 이름, […]

FASHION by 이 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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