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s / LIFE

소소한 크리스마스 선물 위시리스트

트리를 감싸는 형형색색의 전구가 만들어내는 따뜻한 조도는 마음을 간질인다. 설렘과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주는 것은 그 아래 놓인 소소한 선물들. 사랑하는 이들과 주고받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당신의 하루를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줄 테다. 아래에서 소개할 ‘소소한 크리스마스 선물 위시리스트’를 참고해 그 마음을 주변에 전해보는 건 어떨까. 피이뒤시엘 양털 실내화 가격 6만 3천 원 천연 메리노 […]

김 현지

소소한 크리스마스 선물 위시리스트

트리를 감싸는 형형색색의 전구가 만들어내는 따뜻한 조도는 마음을 간질인다. 설렘과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주는 것은 그 아래 놓인 소소한 선물들. 사랑하는 이들과 주고받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당신의 하루를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줄 테다. 아래에서 소개할 ‘소소한 크리스마스 선물 위시리스트’를 참고해 그 마음을 주변에 전해보는 건 어떨까.


피이뒤시엘 양털 실내화 가격 6만 3천 원

천연 메리노 울을 사용한 피이뒤시엘의 양털 실내화는 수족냉증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최적인 제품. 발을 감싸는 포근한 양털은 보온효과가 뛰어나고 습기 조절 능력이 좋아 땀이 잘 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코코아 한 잔과 이 양털 실내화만 있다면 집 밖으로 나오지 않아도 로맨틱한 겨울 감성을 즐길 수 있을 것. 양모 제품을 두루 다루고 있는 프랑스 남부 도시 ‘마르세유’ 부근의 아뜰리에에서 10년 넘게 생산해 온 제품이라고.


핀카 원마일 홈웨어 팬츠 가격 6만 3천 원

따뜻한 전기장판과 시원하고 달달한 귤 한 바구니 그리고 편안한 홈웨어의 조합은 집순이들을 겨우내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만든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핀카의 원마일 홈웨어 팬츠만 있다면 그 편안함에 스타일리시함 한 방울을 더해줄 수 있을 것. 

스트라이프, 패턴, 타탄체크, 레오파드 등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들이 출시되어 있어 친구나 연인끼리 맞춰 입어도 좋다. 크리스마스 홈 파티의 드레스코드를 파자마로 정했다면 핀카의 원마일 홈웨어 팬츠를 추천.


삭스어필 빈티지 스트라이프 베이지 가격 1만 6천 원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물건 중 하나는 바로 양말. 꼼꼼하게 짜인 멋스러운 양말 한 켤레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양말 전문 브랜드, 삭스어필의 웹사이트를 확인해 보자. 

여러 가지 소재들을 엮어 완성한 다채로움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삭스어필의 빈티지 스트라이프 양말. 그들의 웹사이트에서는 눈사람, 루돌프, 산타가 앙증맞게 박혀있는 크리스마스 양말부터 그래픽이 돋보이는 니삭스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어반소피스티케이션 더 푸퍼 케이스 가격 7만 7천 원

내 몸에 푸퍼 패딩을 둘렀다면 이제는 핸드폰에도 패딩을 입혀줄 차례. 폭신한 베개 같은 촉감을 가진 이 제품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방수 기능, 카메라 보호 기능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쫀득하고 말랑이는 충전재가 튀어나와 있는 디자인의 오리지널리티를 느끼고 싶다면 이 제품을 구매해야 할 것.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히트 색상은 뜨거운 물체를 가져다 대면 열에 반응해 색이 변하는 독특함을 자랑한다. 언제 솔드아웃 될지 모르니 장바구니에 담아뒀다면 수시로 체크해 보는 것을 추천.

연관기사

1 / 8

이제 레코드숍 가지 말고 방구석에서 즐기자

아날로그의 힘은 위대하다. MP3도 스트리밍 서비스도 없던 시절에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세상이 모두 디지털화돼가는 지금, 잊혀졌던 LP와 CD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 에디터는 CD에 관심이 생겼다. LP는 감성이 좋지만 가격과 보관은 부담스럽다. 반면 CD는 비교적 관리가 쉽고 구매가 편리하다. 굳이 레코드숍을 찾아가지 않아도 yes24나 알라딘 같은 곳에서 충분히 괜찮은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 한 […]

16

눈캉스하러 일본 여행 갑니다

일본에 가면 도쿄 타워도 봐야 하고, 오코노미야키도 먹어야 하고, 쇼핑도 해야 한다. 할 게 너무 많다. 현생에 지친 나는 이 모든 걸 제쳐두고 ‘쉼’을 택한다. 온전히 ‘쉬는 여행’은 머무는 숙소의 역할이 팔 할이다. 잠을 자고, 씻고, 건강한 밥을 먹고,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흘려보낼 수 있는 공간.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아도 만족스러울만한 공간이 필요하다. 여기에 […]

0

몰래 보는 19금 소설, 유해한 독서를 시작했다

짧고 빠른 콘텐츠에 익숙해진 우리는 두 시간짜리 영화조차 지루하게 느낄 때가 있다. 그러다 눈이 스르륵 감길 즈음, 로맨스 영화 속 두 남녀가 사랑을 나누는 장면은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든다. 직접 구매하고, 펼치고, 한 페이지씩 넘겨야 하는 책은 어떤가? 준비 과정부터 번거롭게 느껴진다. 그런데 활자를 따라가다 중간중간 도파민을 자극하는 장면들이 숨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19금 소설’에서 […]

1

몰폰 말고 ‘몰책’ 하실래요? 단편소설집 추천 5선

영상, 그중에서도 1분 내의 짧은 영상이 정보를 전달해 주는 시대에 살고 있다. 흐름에 맞춰 책과의 안녕을 외친 이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텍스트힙’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등 다양한 요인에 사람들은 다시 책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오랜만에 읽어보는 활자에 글자만 읽다가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 일이 부지기수다. 숏폼에 찌든 집중력 때문에 결국 한 번 더 읽는 […]

0

오히려 비가 기다려진다

에디터는 비를 정말 싫어한다. 비가 오면 양말은 젖고, 머리는 부스스해지고, 온몸이 눅눅한 채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 생각만으로도 짜증이 치민다. 그런데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길고, 비도 더 많이 내린다고. 벌써부터 마음이 무겁다. 세월과 장마는 피할 수가 없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덜 불쾌해지는 방법을 찾았다. 바로 마음에 드는 ‘레인코트’를 장만하는 것. 취향에 맞는 레인코트를 입는 날엔, 비 오는 […]

0

요즘은 이 티셔츠를 입어야 합니다 ‘링거티’

부정하고 부정했던 링거티의 유행. 올해는 제대로 왔다. 편집샵의 수많은 브랜드들이 서머 컬렉션에 링거티 하나는 포함시킬 정도다. 사실 링거티에 대한 언급은 2020년대 들어서 꾸준히 있었다. Y2K와 빈티지 모두를 섭렵하는 아이템이자, 여름 스타일링에 옷 하나만 입어도 포인트를 잡아주는 소중한 존재다. 링거티는 이미 트렌드 그 이상의 기본 템인 셈이다. 소매 밑단, 넥 라인 립 부분 색깔이 다르다는 것은 […]

0

돈은 없는데, 센스는 있고 싶었다

돈은 없지만 센스있는 ‘느좋녀’가 되고 싶었다. 가구만으로 집을 꾸미기엔 너무 비싸지 않나. 하지만 아무거나 집에 들이고 싶진 않았다. SNS에 널려 있는 흔한 ‘인스타 감성’ 제품도 싫었던 에디터는 ‘느낌 있는’ 브랜드를 찾아다녔는데. 물론 소품 치고는 비싸긴 하다. 하지만 비교적 망설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가격대의 소품과 식기들이다. 작은 소품 하나만으로도 집의 느낌을 꽉 채워줄 라이프 스타일 […]

1

국내에도 빠르게 출시됐다

패션도, 기능성도 놓칠 수 없었다. 그래서 선택한 건 MM6 메종 마르지엘라와 살로몬의 협업 컬렉션. 이 두 브랜드가 올해도 만났다. 꾸준히 협업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 살로몬의 하이테크 디테일과 기능성, 그리고 MM6의 독창적인 미학이 결합해 또 새로워졌다.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만나 ‘러닝화 그 이상’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의류 및 액세서리 제품도 함께 출시될 예정. 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