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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레코드숍 가지 말고 방구석에서 즐기자

아날로그의 힘은 위대하다. MP3도 스트리밍 서비스도 없던 시절에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세상이 모두 디지털화돼가는 지금, 잊혀졌던 LP와 CD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 에디터는 CD에 관심이 생겼다. LP는 감성이 좋지만 가격과 보관은 부담스럽다. 반면 CD는 비교적 관리가 쉽고 구매가 편리하다. 굳이 레코드숍을 찾아가지 않아도 yes24나 알라딘 같은 곳에서 충분히 괜찮은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 한 […]

송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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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의 힘은 위대하다. MP3도 스트리밍 서비스도 없던 시절에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세상이 모두 디지털화돼가는 지금, 잊혀졌던 LP와 CD가 다시 돌아오고 있다. 에디터는 CD에 관심이 생겼다. LP는 감성이 좋지만 가격과 보관은 부담스럽다. 반면 CD는 비교적 관리가 쉽고 구매가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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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레코드숍을 찾아가지 않아도 yes24나 알라딘 같은 곳에서 충분히 괜찮은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 한 달에 한 장 또는 두 장. 치킨 한 번 참으면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가수의 CD를 소장할 수 있기에 나름 소소한 취미다. 휴대폰 플레이리스트에는 터치 한 번이면 100곡 200곡 쌓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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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음악이 매력적인 또 하나의 이유, CD는 진짜 신중하게 좋아하는 곡들만 모을 수 있다. CD 모으는 취미가 생겼다면, 그다음은 자연스레 CD 플레이어에 관심이 생긴다. 소장하는 CD는 늘어나는데 CD플레이어의 가격을 보며 선뜻 구매하지 못하고 고민만 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에디터 장바구니에 들어간,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의 CD 플레이어. 종류별로 준비했다.

❶ 아이리버, 휴대용 CD 플레이어 (12만 8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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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 좋은 포터블 CD 플레이어를 찾는다면 이거다. 줄 이어폰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살릴 수 있고, 편리함을 원한다면 블루투스를 활용해 에어팟, 헤드셋도 연결 가능하다. 무선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투명 케이스라 어떤 CD를 넣느냐에 따라 나만의 CD 케이스 느낌을 낼 수 있다.

❷ KLIM, Nomad 블루투스 휴대용 CD 플레이어 (약 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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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모두 투명한 디자인이 포인트. CD 플레이어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내부 부품까지 확인할 수 있다. 레트로 감성에 비해 성능은 꽤 좋다. 배터리도 짱짱하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시간 재생 가능하기 때문. 2개의 헤드폰 단자가 내장되어 같이 듣는 것도 가능하다. KLIM의 베스트셀러, 백만 개 이상 판매된 이어폰까지 기본인 헤자 구성이다.

❸ 일우, CD 플레이어 2 블루투스 오디오 (9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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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CD 플레이어 입문용으로 제격이다. 벽걸이 타입이라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저렴한 가격에 내구성에 의심이 갈 수 있지만, 안심해도 된다. 충격과 흔들림이 있어도 음악이 튀지 않는 충격방지 ESP 기능을 갖추고 있다. CD가 고정되어 안정적으로 음악이 재생된다.

❹ 사파, 프리미엄 블루투스 벽걸이 플레이어 (yes24 할인가 – 9만 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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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브랜드 제품을 연구, 개발부터 생산, AS까지 책임 지던 회사에서 직접 제품을 출시했다. 벽걸이, 스탠드 두 가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CD 플레이어에 ‘알람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즐겨듣는 CD로 알람을 설정해두면, 아침에 휴대폰을 보지 않고 보다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구매는 yes 24를 추천한다. 무려 54%나 할인하고 있기 때문. 원가 21만 원 대 제품을 9만 9천 원 합리적인 가격대로 들일 수 있다.

❺ 유니콘, 엔틱 레트로 블루투스 무선 CD 플레이어 (9만 3천5백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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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턴테이블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탁상형 CD 플레이어. 턴테이블 위치에 따라 CD 모드, 블루투스 모드가 전환되는 직관적인 구조를 갖췄다. 최대 10m까지 블루투스 지원이 가능해 멀리서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앤틱한 무드를 자아내 인테리어 효과는 덤. 평소 우드 톤이나 빈티지한 분위기의 공간을 선호한다면 만족도가 높을 선택이 될 것.

❻ 아즈라, 올인원 CD 플레이어 AMAP-A7 (14만 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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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연구소를 보유한 브랜드 ‘아즈라’가 직접 사운드 튜닝을 진행해 전반적인 사운드의 밸런스를 안정적으로 잡았다. 공간을 꽉 채우는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주파 범위를 넓혔다고. 클래식, 재즈, 팝, 락 등 장르에 따라 EQ 설정도 가능하다. 특히 ‘슬립 기능’이 강점이다. 10분 간격으로 최대 90분까지 자동으로 노래가 꺼지도록 설정할 수 있다.

❼ 휴라이즈, HR-TS100 턴테이블 오디오 (12만 9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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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CD 모두 소장하고 있다면, 가장 실용적인 선택이다. 가격과 성능, 디자인 모두 뛰어나기 때문. LP와 CD 두 가지 포맷을 모두 지원한다는 점이 메리트 있다. 아날로그로 음악을 즐기는데 진심이라면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선택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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