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벌써 네일 바꿀 때 됐다
계절이 바뀌는 순간은 늘 손끝에서 먼저 감지된다. 이번 시즌 네일 트렌드는 눈에 띄기 위한 화려함보다,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데에 초점이 맞춰졌다. 색은 옅어지고, 질감은 부드러워졌으며, 표현은 한층 절제되었다. 가장 주목해야 할 키워드는 바로 ‘빈티지’다. 또렷하게 발색되는 색감보다는 빛이 바랜 듯한 컬러와 미묘한 결을 지닌 질감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새것의 선명함이 아니라, 시간이 한 겹 덧입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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