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 STYLE

록 밴드 보컬과 닥터마틴 슈즈의 상관관계

자유와 혁신 그리고 음악으로 대변할 수 있는 영국의 대표 브랜드 닥터마틴. 1960년대 스킨헤드들부터 록 밴드와 펑크 밴드들까지, 반항심 가득한 거리문화의 대표주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은 닥터마틴은  상징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때문일까, 누구든 닥터마틴 슈즈를 신을 때면 은근한 카리스마와 투박한 반항심이 자연스럽게 더해진다. 록 스타와 닥터마틴 슈즈를 떼놓을 수 없는 결정적 이유. 부드럽고 청순한 분위기의 가수 백예린 역시 […]

글로우업

록 밴드 보컬과 닥터마틴 슈즈의 상관관계

자유와 혁신 그리고 음악으로 대변할 수 있는 영국의 대표 브랜드 닥터마틴. 1960년대 스킨헤드들부터 록 밴드와 펑크 밴드들까지, 반항심 가득한 거리문화의 대표주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은 닥터마틴은  상징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때문일까, 누구든 닥터마틴 슈즈를 신을 때면 은근한 카리스마와 투박한 반항심이 자연스럽게 더해진다. 록 스타와 닥터마틴 슈즈를 떼놓을 수 없는 결정적 이유. 부드럽고 청순한 분위기의 가수 백예린 역시 닥터마틴 슈즈의 마니아다.

비록 그녀가 속한 밴드인 더 발룬티어스가 강렬한 록 음악을 지향하는 것은 아니지만, 록 밴드 보컬로서 필요한 최소한의 ‘반항적 분위기’는 갖춰야 했을 터. 그 최소한의 반항적 무드는 닥터마틴 슈즈와 그녀의 플라워 타투가 온전히 채워낸다. 

매끈한 닥터 마틴 슈즈는 러블리하면서도 힙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그녀만의 룩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 그녀 특유의 패션 감성을 카피하고 싶다면 일단 닥터마틴 매장에 달려가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8홀부터 20홀까지, 그녀가 택한 닥터마틴 슈즈가 궁금하다면 아래를 확인해 볼 것.


‘록 버전 아리아나 그란데 룩’을 시도해 보고 싶다면 닥터마틴의 20홀 부츠를 추천한다. 백예린이 무대에서 자주 착용하는 20홀 부츠는 무릎 아래까지 길게 올라와 비율을 좋아 보이게 해 주는 마법의 아이템. 

여기서 ‘홀’은 스트링이 들어가는 구멍을 말하는데, 20홀 제품의 경우 그만큼 스트링이 복잡하고 길게 얽혀있어 펑키한 무드를 선사한다. 굽이 높은 플랫폼 스타일의 제품을 택한다면 한순간에 다리 길이가 늘어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그중에서도 듀얼 레이싱 시스템으로 디자인되어 더욱 캐주얼한 매력을 풍기는 1B60 맥스 하드웨어 레더 니 하이 부츠는 그녀가 유독 즐겨 착용하는 제품. 닥터마틴의 가장 높은 플랫폼 솔이 장착된 제품이다. 가격은 260달러.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해야 하는 무대가 아닐 때에 그녀는 8홀, 14홀 제품과 같이 발목이 보다 낮게 올라오는 제품을 주로 착용한다. 굽의 높이는 낮은 제품과 높은 제품을 번갈아 착용하며 착장에 디테일을 살리는 그녀. 

특히 페미닌한 드레스나 블라우스에 믹스 매치하는 것을 즐긴다고 하니 러블리 시크 룩을 따라 해보고 싶다면 참고해 보자. 

데일리 룩에 활용된 제품들 중, 유독 눈에 띄는 제품은 닥터마틴의 타릭 로 엑스트라 터프 유틸리티 슈즈다. 리사이클 재료를 활용해 가볍지만 견고한 착용감을 완성한 제품. 하이커용 레이스가 사용되어 고프코어 무드를 살짝 더할 수 있다. 그녀가 착용한 것처럼 카고 팬츠에 매치하면 좋은 제품. 가격은 17만 원이다. 

닥터마틴의 첼시 부츠 라인 제품들도 곧잘 활용한다. 청바지와 같은 데일리 아이템들과 매치하기 쉽기 때문. 비교적 착용이 간단하다는 장점도 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닥터마틴 룩을 선보이고 있으니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해두는 것을 추천.

연관기사

1 / 8

휴먼메이드 포켓몬 협업 컬렉션이 공개됐다

최근 포켓몬의 인기가 무섭다. 성수동에서 진행된 포켓몬 이벤트는 성수동 일대를 이벤트 참여객들로 가득 채웠고, TCG 포켓몬 카드의 가격은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컬렉션과 제품이 쏟아지고 있고, 발매될 때마다 순식간에 품절되고 있다. 시장은 이번 포켓몬 인기 상승이 오래 유지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장기적인 상승 흐름의 시작으로 보고 있는 것. 그리고 지난 […]

10

끔찍한 산악 사고로 탄생한 브랜드 : 비브람

작년, 제니가 쏘아 올린 ‘발가락 신발’ 열풍 기억하는가. 얼핏 보면 진짜 양말 같기도 한 독특한 디자인의 신발은 단번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고, 사람들은 하나둘씩 발가락 신발을 신고 거리에 등장했다. 그 발가락 신발 브랜드가 바로 ‘비브람’이다. 사실 비브람은 이미 오래전부터 신발 좀 신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내구성이 독보적이기 때문. 한 번쯤 본 적 있을 운동화 밑창 옆 […]

2

상수룩, 남들과 똑같이 입긴 싫다

하늘색 셔츠에 베이지색 팬츠. 일명 ‘상수룩’.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이맘때, 짧은 기간 동안만 즐길 수 있는 간절기 대표 코디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그만큼 거리에서 자주 보이는 무난한 스타일이기도 하다. 에디터 또한 남들과 겹치는 코디를 기피하기에 잘 입지 않는데. 또 이맘때만 즐길 수 있는 코디를 포기하는 것도 아쉽다. 아무래도 봄에는 셔츠에 손이 자주 가기 때문. […]

0

지금 티셔츠, 다 이 브랜드 참고하더라, 팔리 할리우드(Paly Hollywood)

할리우드 스타들이 이름을 걸고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더 이상 새롭지 않다. 기본적인 브랜딩은 이미 완성되었기 때문에 사업으로 한 번 더 성공을 맛볼 아주 좋은 기회이다. 그 누구라도 욕심을 내볼만한 일이다. 그러나 과도하게 이름값을 이용하는 프로모션과 값비싼 가격에 대중들의 손가락질을 받기도 한다. 여기, 스파이더맨 그린 고블린의 아들인 ‘뉴 고블린’역을 맡으며 할리우드를 직접 경험했던 할리우드 배우가 만든 […]

0

반항적인 이미지? 여기서 완성해라

뮤직 인더스트리를 기반으로 한 패션 브랜드 ‘MTW’. MTW가 크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6SS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세너는 26SS 구매와 동시에 다가오는 26FW 컬렉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고. 26FW <BACKSTAGE ANXIETY>, 록스타들이 공연 직전 대기하는 공간. 화려한 조명 너머, 아무도 보지 못하는 그 뒷면을 패션으로 풀어냈다. 무대 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긴장과 불안, 그리고 설렘이 […]

0

시골의 흔적이 옷에 묻었다

자크뮈스의 르 파이장(Le Paysan) 컬렉션. 파이장은 프랑스어로 농부를 뜻한다. 이번 시즌은 디자이너 시몽 포르테 자크뮈스가 나고 자란 프랑스 남부 시골의 풍경과 기억에서 출발했다. 평소에도 자크뮈스는 가족, 특히 어머니와 고향에서 많은 영감을 받아온 브랜드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직접적으로 개인적인 서사를 끌어온 작업으로 평가받는 이번 컬렉션. 롯데백화점 본점 2층 자크뮈스 매장에서 에디터가 직접 만나보고 왔다 가장 먼저 눈에 […]

2

내 머리숱 비결? 다이소

한 번 무너지면, 평생 관리해야 하는 곳. 바로 두피다. 조금만 방심해도 쉽게 각질이 올라오고 떡지며, 심하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중요한 초기 관리. 아직도 머릿결만 신경 쓰고 있다면, 이제는 두피까지 챙겨야 할 때다. 이미 올리브영에서는 ‘두피’ 키워드 검색량이 하루 1,000건이 넘는다. 관리에 대한 관심은 충분히 올라온 상태. 그런데 두피 관리까지 많은 돈을 지출하기 부담스럽다면?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