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 STYLE

‘하금테’ 유목민들의 종착지, 시가렛 마스터 (Cigarette Master)

살아가는 데에 꼭 필요한 ‘패션 아이템’이 안경 말고 또 있을까. 누군가가 안경에 도수 없는 렌즈를 끼워 패션으로만 즐겁게 소비할 때, 저시력자들은 호불호를 가릴 상황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몸 가까이에 붙이고 살아가야 하는 애증의 아이템으로 남을 뿐.  게다가 나의 얼굴형과 이목구비에 어우러지는 형태, 편안한 코 받침, 단단한 결합부 그리고 스타일에 무던히 녹아들 수 있는 무드까지 모두 갖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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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테’ 유목민들의 종착지, 시가렛 마스터 (Cigarette Master)

살아가는 데에 꼭 필요한 ‘패션 아이템’이 안경 말고 또 있을까. 누군가가 안경에 도수 없는 렌즈를 끼워 패션으로만 즐겁게 소비할 때, 저시력자들은 호불호를 가릴 상황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몸 가까이에 붙이고 살아가야 하는 애증의 아이템으로 남을 뿐. 

게다가 나의 얼굴형과 이목구비에 어우러지는 형태, 편안한 코 받침, 단단한 결합부 그리고 스타일에 무던히 녹아들 수 있는 무드까지 모두 갖춘 안경을 찾기란 쉽지 않다. “멋을 부려보자!”라고 마음먹은 날에는 안경을 벗고 콘택트렌즈를 찾게 되는 것도 이 때문. 하지만 본인에게 꼭 맞는 디자인을 찾는 순간, 이후의 ‘안경 라이프’는 180도 뒤바뀐다. 

착용하는 이의 상징성까지 담당하며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안경을 찾고 싶다면 동네 안경점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잠시 멈춰보자. 트렌디한 디자인과 기술력이 뒷받침하는 편안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국내 안경 브랜드들이 인터넷 세상에 즐비해 있으니. 

오늘은 ‘시가렛(Cigarette)’시리즈로 ‘하금테’ 시장에 이름을 알린 더블러버스를 리뷰해 볼 시간이다. 그들이 이번에 출시한 모델, ‘시가렛 마스터(Cigarette Master)’에 대한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아래를 확인해 보길.


아이웨어 브랜드, 더블러버스의 ‘시가렛 시리즈’ 여정은 2018년부터 시작됐다. 시리즈의 원형 모델인 ‘시가렛 오리지널(Cigarette Original)’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리즈 아이템 생산에 나선 것. 

시가렛 오리지널은 두께감 있는 아세테이트를 사용해 볼드한 매력을 살리고, 깔끔한 메탈림을 매치해 하금테의 맛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그 이후 전면부 템플의 두께와 다리길이를 조절한 ‘시가렛 라이트(Cigarette Lite)’, AJOBYAJO와 협업해 만든 반무테 디자인의 ‘시가렛 논필터(Cigarette Nonfilter)’를 연달아 출시했다.

오리지널 모델을 중심으로 다양한 피드백들이 반영된 변형 디자인들을 선보인 더블러버스. 그들이 약 3년 만에 출시한 시가렛 시리즈 신제품은 ‘시가렛 마스터’다. 오랜 기간 동안 고심한 끝에 출시했다고 자부한 만큼 곳곳에 개선된 디테일들이 숨어있다는 것이 특징. 

볼드한 아세테이트테와 메탈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안구 사이즈를 52mm에서 50mm로 축소했고, 브로우의 견고함을 위해 아세테이트 두께를 늘렸다. 또, 두꺼운 렌즈를 삽입해야 하는 저시력자들을 위해 2.5mm 메탈림을 적용해 안정감을 늘리기까지.

하지만 편안함과 견고함만큼 중요한 건 역시 ‘멋’. 시가렛 마스터는 볼드하지만 과하지 않은 아세테이트 브로우, 깔끔함을 더하는 메탈림, 적당한 안구 사이즈 덕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모델이다. 탄탄한 브로우로 하금테 특유의 매력은 살리고, ‘투머치한 클래식함’은 덜어내 매일 착용해도 부담스럽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배우 봉태규가 함께한 제품인 만큼 그의 착용샷을 다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본인에게 어울릴지 세심하게 검토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월 28일~1월 29일 더블러버스 합정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발매 기념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니 실물을 구경하고 싶다면 이곳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행사 기간 동안 안경 장식 커스텀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하고, 선착순 30명에게 실버 액세서리 브랜드 Grind Custom Service의 한정판 제작 목걸이를 증정한다고 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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