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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아날로그 문화다

요리는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아날로그 문화다. 재료의 향을 맡고 마음을 담아내는 긴 과정을 음미할 수 있는 시간, 무디와 몰리가 소개한다. 이번 팝업은 미식이 흐르는 브런치 카페 겸 바 애시드하우스에서 열렸다. 여기에 무디와 몰리의 감각적인 테이블웨어가 더해졌는데. 손끝에 닿는 오가닉 리넨의 부드러운 탄탄함, 어느 룩에나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웨어러블 워크웨어. 그들이 제안하는 이번 키친 에디션의 감각을 애시드하우스에서 […]

이 혜진

요리는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아날로그 문화다. 재료의 향을 맡고 마음을 담아내는 긴 과정을 음미할 수 있는 시간, 무디와 몰리가 소개한다. 이번 팝업은 미식이 흐르는 브런치 카페 겸 바 애시드하우스에서 열렸다. 여기에 무디와 몰리의 감각적인 테이블웨어가 더해졌는데.

손끝에 닿는 오가닉 리넨의 부드러운 탄탄함, 어느 룩에나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웨어러블 워크웨어. 그들이 제안하는 이번 키친 에디션의 감각을 애시드하우스에서 가장 먼저 미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토마토 시트러스 플레이트 & 사워도우 포카치아

먼저 입맛을 깨워보자. 제철 토마토와 재료 본연의 향과 식감을 온전히 음미할 수 있는 토마토 시트러스 플레이트와 사워도우 포카치아. 여기에 오렌지 마스카포네와 페타, 허브의 조화가 입안 가득 향긋하게 퍼진다.

레몬 바질 파스타

산미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애시드하우스의 시그니처 메뉴가 무디&몰리와 만났다. 애시드하우스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레몬 컬러 에이프런의 경쾌함을 담은 맛. 소스를 직접 섞어 먹는 과정에서 오는 즐거움과 만족감이 매력적인 파스타다. 상큼한 레몬과 바질의 조화는 역시나 환상적이었다.

말차 레모네이드

말차와 레몬의 조합, 상상이 가지 않겠지만 의외로 궁합이 좋다. 레몬의 상큼함에 말차의 깊은 맛이 더해져 우러나오는 청량함과 상쾌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무디 말차 라떼

오가닉 리넨의 질감을 닮은 부드러운 오트 밀크의 시그니처 말차 라떼. 무디가 평소에 즐겨마시던 말차 라떼를 팝업에서 선보인 것이라고 하니, 꼭 맛보는 것이 좋겠다.

말차 레몬 타르트

쌉싸름한 말차와 상큼한 레몬 커드의 레이어링으로 완성된 타르트. 마무리 디저트까지 완벽했다. 

건강함과 맛, 감각까지 모두 잡은 무디X몰리의 스페셜 런치는 오직 이번 팝업에서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애시드하우스, 강남구 신사동 507-3

🗓️ 4월 9일 ~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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